진천소방서는 24일 오후 3시 진천읍 연곡리 보련마을에서 화재없는 마을 현판식을 갖는다.
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각각 71개를 기증한다.

보련마을은 노인 연령층이 많고 소방서로부터 먼거리에 위치, 화재로부터 취약한 환경임에도 지난 3년간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아 화재 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한편 26일에는 초평면 용정리 생곡마을에서 18번째 현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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