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주재한 송 군수.
“급속한 지역경제 성장효과가 장기적인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려면 관내 직장에 다니면서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직주불일치 해소가 시급한 과제다”라고 강조.
그러면서 “공직자들부터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우리지역에 생활터전을 마련하고 전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새내기 공무원들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1만8800명 정도의 외지 출퇴근 근로자들의 타 지역 쇼핑, 외식, 문화생활로 소득유출이 심각한 문제”라며 심각성을 드러냈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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