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의 대표축제인 제19회 농다리축제가 오늘 오후 7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8시20분부터 농다리 점등식과 불꽃놀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6일까지 △용연만들기 △카누 체험 △메기잡기 체험 △견지낚시대회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전통의상 체험 △발마사지 체험 △물수제비 체험 및 날리기대회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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