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2년간 예산 4억4000만원을 들여 초등학교 9개교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집약한 스마트교실을 만든다.

스마트교실은 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양방향수업 솔루션이 적용된 전자칠판, 전자교탁, 스마트 TV, 학생용 스마트패드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갖춘다.

올해 4개 초등학교를 우선 선정해 관내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학생들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3D프린터, 로봇코딩, 드론 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