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지역 첫 모내기가 30일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정광오(63)씨 논에서(2,178㎡) 진행됐다.

정 씨가 심은 일명 ‘해담벼’는 조기재배 목적으로 개발한 품종.
10a당(300평) 수확량이 548kg으로 맛이 좋고 도열병에 강하다.

이날 송기섭 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가주를 격려하고 이앙기를 직접 몰며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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