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사랑상품권 마일리지가 확대된다.

24일 진천군청은 진천사랑상품권 마일리지를 2%에서 5%로 상향조정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 등 11개 판매대행점에서 상품권을 구매한 뒤 누적 마일리지가 5000원 이상이면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발행된 상품권은 현재까지 188억원이 유통돼 마트, 음식점 등 1200여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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