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문화예술 공모에 선정, 다양한 공연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군청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과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지역문화 콘텐츠특성화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이에 따라 국비 3600만원을 지원받아 △뮤지컬 ‘6시 퇴근’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퍼포먼스 공연 ‘빵굽는 포포아저씨’ 등 3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역시 국비 5000만원으로 총 8회에 걸쳐 중앙시장, 화랑관, 도서관 등지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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