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가 화재피해 주민을 돕고 나섰다.

진천군 신척산업단지 내 위치한 단열재 제조업체 ㈜태영산업(대표이사 김병태)이 단열 스티로폼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 업체가 돕기로 한 김 모씨(68)는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마을회관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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