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진천남양낙우회는 19일 군청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1년 동안 매일, 우유 200ml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관내 저소득 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우유를 기부해왔다.

같은날 덕산면 김치 제조업체 ㈜효원도 김치(5kg) 200박스를 군청에 전달했다.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해져 부식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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