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공회의소 제6대 회장에 현 양근식(금수실업 대표) 회장이 연임됐다.
14일 임시의원총회 회장 선거에서 양 회장은 25표를 얻어 16표에 그친 대명통상 박종명 대표를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다.

향후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부회장으로는 서한산업㈜ 오선택상무이사, 동서식품㈜ 오도엽상무이사, ㈜에버다임 전병찬대표이사, 청호나이스㈜ 정휘철부회장, ㈜모젤디앤에스 이인대대표이사, ㈜네오텍 최병훈대표이사, CJ제일제당㈜ 하재천상무이사, ㈜삼양패키징 주병권상무이사가 선출됐다.

양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진천군 상공인 모두의 염원인 상공회의소 회관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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