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사거리 지하차도 건설공사 본격 추진


오창사거리 지하차도 공사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당분간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8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오창사거리 지하차도 건설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12일부터 2021년 12월까지 6차로를 4차로로 축소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간은 국도17호선 창리사거리부터 오창사거리 600m다.

관계자는 “오창사거리 지하차도 건설공사가 준공되면 창리사거리~오창사거리의 통행속도가 17~24km/hr 개선, 차량 통행이 보다 원활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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