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자원봉사센터가 28일 오후 1시부터 상산라이온스클럽 등 단체와 함께 설 명절에 나눠줄 떡국박스를 만들었다.
300여명의 봉사자들이 떡국과 만두, 라면을 박스에 넣어 포장했다.
여기에 사용된 재료는 보탑사가 500만원, 유전자원과 상산라이온스클럽이 각각 냉동만두 300봉과 200봉을 후원했다.
떡국박스는 설 명절 이전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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