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금성 사건의 실존인물 박채서 前 해외정보원을 초청 강연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남북․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 남북관계가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민선7기 남북교류협력에 따른 강의다.
박 강사는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중고등학교, 육군3사관학교를 마치고 前 국가안전기획부 해외정보실에서 대북공작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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