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면에 위치한 한 음식점이 무료급식을 진행한다.
현대고기뷔페(대표 유경상)는 13일 면사무소와 행복한 밥상나눔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업소는 내년부터 매월 10일, 저소득 독거노인 15명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 한다.
유 대표는 “광혜원에서도 나눔의 기쁨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에 부모와 같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게 됐다”고.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중화요리 음식점인 ‘황금루’도 매월 200여명의 노인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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