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지역에 올 겨울 동안 수렵장이 문을 열어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군청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수렵장을 운영한다.
야생동물의 적절한 개체수 조절과 건전한 수렵문화 정착이 목적이고 최대 수용 인원은 600명이다.
이미 지난 10월 멧돼지와 조류 등을 포획 가능한 적색포획승인권을 100여명을 승인했다.
또 멧돼지를 제외한 고라니와 꿩 등 포획 가능한 청색포획승인권도 350여명에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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