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문화축제가 태풍의 영향 때문에 발생한 우중에도 오늘 개막, 5일까지 열린다.

제10회 생거진천 평생학습축제, 제13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 제16회 향토음식경연대회 및 향토먹거리 장터, 제19회 농특산물 전시판매도 함께다.

첫째날 △민속예술경연대회 △민속경기 △읍면 장사씨름대회 △향토음식경연대회 △길놀이 △개막식 △드론불새쇼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진성, 조항조, 김연자, 성진우, 박구윤, 김양, 설하윤, 윤희, 정해진, 크나큰, 공원소녀의 축하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날에는 △전통혼례식 △조명희 전국 백일장 △평생학습 동아리 및 주민자치 발표회 △생거진천 청소년 장기자랑 △우리 고장 역사속 이야기 골든벨 △진천나눔연주회 △가을밤의 아름다운 하모니 성악공연이 펼쳐지며 메인행사인 꿈&희망 생거진천 콘서트에 홍진영, 최진희, 이병철, 연지후, 신유식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마지막날에는 △생거진천 사랑 군민걷기대회 △생거진천 점핑하이 공연 △한국무용 공연 △대형국악탈 놀이극 한마당 ‘왼손이’ △통일문화한마당 경연대회 △생거진천 군민가요제 등이 열린며 가요제에는 현숙, 배일호, 박주희, 진시몬, 조은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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