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진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메달을 따냈다.
유경금(41) 씨는 여자수영 배영 50m에서 은메달, 최은수(43) 씨는 평영 5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회는 세계 50개국, 7500여명의 전현직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해 농구, 마라톤, 수구 등 다양한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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