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충북 최초로 중고등학교 신입행 전원에에 무상으로 교복비를 제공키로 해 실행여부가 주목된다.

23일 군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완료하고 현재 관련 조례(안)을 입법예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례안이 확정되면 금년도 하반기 군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약 4억원의 예산을 편성, 중고등학교 신입생 1320명에게 1인당 약 3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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