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진천군의회가 4일 개원 했다.
향후 2년간 전반기를 이끌 의장에 3선인 박양규 군의원이 당선 됐다.
또 부의장엔 초선인 유후재 군의원이 맡았다.
의장과 부의장을 더불어민주당 출신 군의원들이 싹슬이, 기초의회까지 민추당 득세를 실감케 했다.
신임 박 의장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충분히 협의하여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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