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시·군별 주민, 전문가, 기업체, 공무원 120여명이 참여하는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일건 아주대학교 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 임헌태 충청북도 대기환경팀장, 임보영 화화큐셀코리아 환경안전팀장, 문윤섭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가 충청북도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을 위해 발제를 맡았다.

이어 11개 시·군별 지역여건에 맞는 미제먼지 저감방안에 대해 원탁토론 후 발표 및 종합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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