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유망축제로 지정된 제18회 농다리축제가 이번주 금요일(25일) 농다리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메인 무대와 행사장 배치를 새로이 했다.
총 40여개 참여, 체험프로그램을 확충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겨냥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축제장 진출입로에 교통 통제 인력을 대폭 확충한다.
셔틀버스 운행도 1일차에는 1시간 간격, 2~3일차에는 30분 간격으로 증차한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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