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가 19일 6.13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송 군수는 선언문에서 “18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으로부터 진천군수 선거 공천을 확정 받아 인구 15만 명품도시 진천시 건설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재선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2년을 보면 4년이 보인다.”며 “지난 2년간의 탁월한 군정 성과를 보면 향후 4년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고 적임자는 역시 일 잘하는 송기섭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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