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택과 화성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진천군이 바짝 긴장,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2016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35농가, 78만여수의 가금류를 살처분하는 아픔을 겪은 진천군.
다행하게도 올 겨울은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아 농가들이 한 숨을 돌리고 있다.
군청은 오리사육농가 50농가 중 35농가가 겨울철 휴지기제를 시행한게 효과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향후 효과가 확인될 경우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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