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연희꾼 화랑소리가 11일 오후 7시 화랑관에서 세 번째 정기공연을 갖는다.

사물의 가락에 축원과 고사덕담을 담은 고사소리와 삼도 사물놀이를 선뵌다.

또 국악가수 지유진씨가 우정 출연해 쑥대머리, 배띄워라, 뱃놀이 국악을 공연한다.

전라도 무형문화재 17호 우도농악 보유자인 김동언 선생의 설장고도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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