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화랑문화 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투어에는 대만, 베트남, 인도, 이란 선수 등 약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흥무대왕 김유신 태실, 보탑사, 종박물관, 농다리, 초평호를 둘러봤다.

경기를 끝낸 무에타이와 합기도 종목 선수들을 중심으로 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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