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이 오늘 오후 7시 화랑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4개 정식종목과 2개 특별종목에 33개국, 82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91개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정식종목인 크라쉬와 합기도는 10개, 용무도 12개, 무에타이 17개 체급이다.

또 특별종목인 연무경기 18개와 기록경기 24개에서 청소년 무예인들이 자웅을 겨룬다.

선수단이 묵는 선수촌은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크라쉬, 합기도 선수단)과 청소년수련원(무에타이, 용무도 선수단), 거성호텔(심판·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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