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30일 도로명주소 어린이 그리기 글짓기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세번째 공모전은 도내 80개 초등학생들이 총 864점을 출품해 48명(대상 4, 금상4, 은상 8, 동상 12, 장려상20)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기 분문 대상은 저학년부 청주 증안초 김하진, 고학년부 충주 성남초 신채원, 글짓기 분야는 저학년부 진천 상산초 송승현, 고학년부 청주 산청초 이민경 어린이가 뽑혔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