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축제에서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는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화랑관 상주예술단체인 ‘극단청년극장’이 창작한 ‘To Be 이상설’연극이 30일 화랑관에서 펼쳐진다.

연극공연뿐만 아니라 이상설 홍보관, 역사인물 체험존, 이상설 길놀이 퍼포먼스 프로그램도 선보이게 된다.

연극 ‘To Be 이상설’의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10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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