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2일 도금고 제안모집을 공고했다.

올해 말로 도금고 약정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4년 동안 운영할 은행을 공개경쟁방식으로 선정한다.

28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 2일부터 이틀 동안 금고은행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11월중 충청북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1위 금융기관은 제1금고로, 2위 금융기관은 제2금고로 지정하고, 금년 연말까지 금고약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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