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군민화합등(燈)이 29일부터 열릴 생거진천문화축제에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군청이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축제에서 시범적으로 달았던 군민화합등.

행사장 야경과 어우러져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포토존으로 인기를 모았다.

축제를 앞두고 현재 50여개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해 제작 중이다.

진천읍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축제장 세월교 주변과 징검다리를 따라 등을 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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