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이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책을 많은 이용자에게 다독상을 시상했다.

초등부문 다독자로는 318권을 읽은 이동훈(충주남산초), 216권을 읽은 박민서(충주용산초) 어린이가 선정됐다.
중·고등부문 다독자는 128권을 읽은 김찬주(충주중), 63권을 읽은 방세란(예성여중) 양이 뽑혔다.

일반부문은 권두현(호암동, 193권), 홍기정(교현1동, 154권)씨가 선정돼 상장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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