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 3574억원 보다 553억원(15.47%) 늘어난 412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신척‧산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사업(53억원) 등 당초예산 편성 후 추가 내시된 국‧도비 보조사업과 부서별 현안사업을 반영한 결과다.

일반회계가 16.64%인 508억원 늘어난 3561억원, 특별회계가 8.63%인 45억원 늘어난 566억원이다.

추경예산안은 22일부터 시작되는 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24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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