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훈련장저지범군민대책위원회가 19일 오전 11시 군청 현관 앞에서 국방부의 재검토 결저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책위는 “18일 용산 국방부 종합민원실에서 있었던 대책위와 국방부의 공식 면담석상에서 ‘진천 미군훈련장에 대한 재검토’ 입장을 대책위 대표단에 표명하고 공개했다”고 밝힌다.

또 “2개월 동안 대책위의 결정을 따라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현수막과 후원금으로 몸으로 기꺼이 함께 해준 군민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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