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미동산수목원은 17일부터 미선나무 분화전시회, 야생화 사진전시회와 함께 서예전시회를 연다.

미선나무 분화전시회는 괴산 지역의 ‘미사모’(미선나무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김관호) 회원 20명이 직접 가꾸고 키운 80여 점이 선보인다.

또 산림과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4월 16일까지 청주 지역 서예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모아 전시한다.

미동산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화를 찍은 사진전시회도 역시 30일간 동시에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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