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후계농업경영인 19명이 선정됐다.

지난해 12월부터 군 심의를 거쳐 추천된 대상자 가운데 전문평가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평가와 검증, 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다.

진천 지역 신청자 23명 중 최종 19명이 선정 83%의 확보율을 보였다.

선정자는 개인당 최대 2억원의 융자금으로 농지 구입 및 시설 설치와 운영자금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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